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임리스(전장의 발큐리아) (문단 편집) == 변질 == 설립 당시에는 베테랑으로 이루어진 소수 정예부대였다. 전선을 유지하며 싸우는 정규군([[탱커]])을 소수의 인원과 빠른 기동력으로 보조하는 이른바 [[데미지 딜러]] 역할의 부대였고, 군의 기록에 남지 않는 것도 설립 당시부터의 이념이었던지라 사실상 정예로 이루어진 [[블랙 옵스]] 전담 부대였던 셈. 그러나 적은 인원으로 위험한 임무를 완수해야 하는 부대 특성상 사망율이 가장 높아 부대원들이 차례로 전사하고, 422부대는 존속 위기에 놓인다. 결국 부대를 존속시키기 위해 상부는 정규 부대에서 좌천된 낙오자들과 군법위반자나 범죄자 등을 배속하기 시작했다. 때로는 그저 상부로부터의 어거지나 누명을 쓰고 애꿎은 사람이 끌려오기도 하고, 자신이 원해서 자원입대하는 사람도 생기는 등 상당히 복잡한 대원관계를 지니게 된다. 그러나 누명이던 아니던 구성원들이 전부 '''타인이 봐도 죽든 말든 상관없다 여기는''' 죄목을 가지고 배속되었기에[* 징벌부대에 들어오기엔 말도 안되는 아주 사소한 이유로 들어왔다 하더라도 기록상으로는 조작되어 배속되고, 네임리스에 소속되는 것만으로도 전시에는 '그저 네임리스'라며 까인다.] 부대의 유지명목도 [[형벌 부대|징벌부대]]로 변질, 그저 명령만 받으며 싸우다 죽어가고 공적이나 기록은 일절 남지 않는 말 그대로 네임리스(이름 없는 부대)라는 이름이 붙게 된다. 징벌부대로 명목이 바뀌게 된 이후로는 자원입대자도 공표할 죄목을 갖고 들어오게 되기에 이들도 그저 네임리스라는 이름으로 멸시를 받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